보는동안 너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왜 같은 민족끼리 총뿌리를 들이밀었을까...
광주시민은 아니지만 그때 심정을 영화로써 잠시나마 알겠더군요.
군인들은 상부에서 시키니 어쩔수 없다하지만..
이거 뭐 광주시민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니...
m16에 사람들이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슬펐습니다.
" 도대체 왜 죄없는 사람들을 곤봉으로 때리고, 죽일까... "
저도 곧 복학예정인 대학생이고 20대 중반이긴하지만..
지금, 아니 후에라도 이런일이 생기면 정말...
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군사정권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