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하드를 볼까 화려한 휴가를 볼까 망설이다 화려한 휴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모래시계나 제5공화국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스토리부분은 예고편만
봐도 결말은 알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너무나 관심이 가는 역사가 어떤식으로 표현
되었는가 싶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지루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화 재미를 떠나 분명 다른 임팩트가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같은 영화를 보면 재미는 있지만 한번보면 끝이 더라구요...
화려한 휴가... 어제 저녁에 본 영화지만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맵돕니다
감동이라고 표현 하기는 그렇고, 분노라고나 할까..?
많은 분들이 이영화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한편이지만 이 좋은 영화를 통해 지금도 화려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국민들의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