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디워 (더빙판) 9시30분 첫개봉 보고왔습니다.

아줌마뮤짱 작성일 07.08.02 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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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를 극장에서 본 저로써는 반신반의했고 기대도 많이 했던 작품이어서

 

서둘러 첫상영을 보러갔습니다.

 

디워.  킹콩,  고질라,  괴물등 이런 sf류를 좋아하는  저로써

 

세계 어느작품과 손대보아도 모자를것이 없다는것을 느꼇고

 

자부심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감독 수고하셨습니다. 제 여친도 정말 재미있었고 이런류의 영화치고 스토리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이기에 민망할수도 있는 한,두컷의신(외국이라면   아마 모를것같습니다.)

 

이 있긴했습니다만  걍 넘어갈수도 있는신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빨랐고  그 멋진CG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깜짝 놀라는   신이 없이 굉장히 편안한상태에서 감상을 하게 만든것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만

 

다른말 필요없이 디워.  꼭 보세요.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심형래감독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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