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오늘 여친하고 화려한휴가를 보고왔습니다.
보면서 계속 여기저기서 훌쩍훌쩍대는소리..
뒷자석아저씨 흐느껴우는소리;;(이아저씨;;그때사건하고무슨사연이있는듯;;)
여친도 무자게 울더군요;;
저도 약간 슬프긴해도..울정도는...아니었는데... 나문희씨때문에..ㅡㅡㅋ... 눈물이나더군요..
나문희씨....화려한휴가에서 몇신안나오지만... 왜케;;잘하시는지연기;;;
화려한휴가...보고난후.. 느낌은.. 재미는있지않다..란점..;; 눈물샘만 자극하는 내용뿐이란생각밖에; ㅎ
뭐 사람나름이겠지만..ㅎ
1212사태부터내용이나왔으면하는바램도 ㅎ;
근데 보면서.. 궁금한게있었는데요.
그때 언론방송은 희생자가 없다고했자나요.. 그방송사가 ..KBS일까요MBC였을까요;;문득궁금해지더군요..아니면다른곳?
전두환은 사형? 이었던걸 노태후전대통령이 풀어준거맞죠? 김영삼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