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시대감각에 뒤떨어지는 명작일거란 생각에 미뤄두었던 영화...
비디오대여점 가도 없어서 하는수없이 다운받았지요.
1편을 보았습니다. 흥미진진한 갱스터 무비였습니다.
2편을 보았습니다. 많은것을 잃어가는 주인공을 보았습니다.
3편을 보았죠. 마이클 꼴레오네의 오열 그리고 앤딩...
영화를 보는중 자꾸 무간도의 유건명이 떠오르더군요.
저만 그런건가요?
아무튼 이렇게 시리즈 전체와 마무리가 훌륭한 영화는 처음이군요.
여태 무간도시리즈가 최고라 생각했는데...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