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내니 다이어리 (The Nanny Diaries, 2007)

kungssu 작성일 07.10.09 0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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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되네요 ㅎㅎ

 

저는 어제 심야 영화로 헐리웃 섹수심볼!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내니 다이어리' 를 보고왔습니다 ㅎㅎ

 

사실 내용보다 스칼렛요한슨의 매력에 빠져서 보게되었던..ㅋㅋ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왠지 미련(;;)하게 생긴것같은 외모를 새삼스럽게 느낀;;

 

아무튼 뉴욕 상류사회의 폐단을 그린 영화로 애니(스칼렛요한슨)가 명문대를 졸업해서

 

애니의 부모님은 애니가 은행에 취직하기를 바랬지만 애니는 인류학에 관심이 있어서

 

은행에 취직을 하지 않고 있던중 우연히(?) 공원에서 퀵보드같은것;;에 치이려던 아이를 구해준 계기로

 

아이의 엄마를 만났는데 이름을 묻자 '애니' 라고 대답햇는데 그것을 '내니'로 들은 엄마와 그 주변 엄마들까지

 

애니를 내니로 영입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하지만 그중의 최고는역시 처음만났던 엄마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갑자기 줄거리를 쓰고있지;; 자세한건 다음을 참고하세요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로라 리니)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폴 지아매티)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아무튼 인간적인 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이의 엄마가

 

스칼렛요한슨의 도움으로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게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갖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훈훈하게 끝나는군요 ㅎㅎㅎ

 

영화중간에 스칼렛 요한슨의 엉덩이?ㅋㅋ 빤스도 감상 하실수있고요 ㅎㅎㅎㅎ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참고하시구요 추천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겟어용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관람 되세요~~119185846297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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