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10 to Yuma (no freaking spoiler)

제이쓰 작성일 07.10.15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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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영화입니다. 정말 간만에 서부영화가 나오네요.

 

한국에 개봉안했나요? 리뷰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걸작입니다.

 

이미 미국에선 나온지 2달이 다되갑니다.

 

 

 

 

출연진이 크리스챤 베일, 벤 포스터, 러셀크로우, 그레첸 몰, 케빈 두런드 등등 화려합니다.

 

스토리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옛날 서부에서의 이야기가 복잡해봐야 얼마나 복잡하겠냐만은..

 

대강 나쁜놈 vs 착한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500만불이 소요되었다 하니 액션이 볼만하겠지요. 그렇다고 빵빵하다 끝나는 영화는 아니죠. 상당히 작품성이 높습니다.

 

중간은 조금 잔잔한 느낌의 진행이 어떤분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을순 있습니다.

 

 

 

작품성있다는 영화들은 지루하고

 

그냥 빵야빵야 총싸움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서 스타쉽 트루퍼스나 보시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만약 언제 한국에 개봉하거나 dvd나오면 꼭 보세요. 정말 볼만합니다.

 

two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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