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호평을 해서 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근데 전 그리 큰 감동은 모르겠더군요.
그냥 괜찮은 영화정도로 기억되는데 여기 게시판에도 끈임없이 글들이 올라오네요
물론 영화가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겠지만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저는 컨택트나 신데렐라맨 같은게 오히려 기억에 오래남더군요
특히 신데렐라맨은 러셀 크로우의 연기~~
복싱클럽에 찾아가서 구걸하던 그 눈빛...
가족이 무엇인지, 가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훌륭한 아버지의 모습이 무엇인지, 훌륭한 아내의 모습이 무엇인지...
참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했던 영화였죠 그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그렇지 않던 말이죠
근데 지금 만너러 갑니다는 흠...
역시 다시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