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하는 일없이 영화만 무작정 보고있다,,
한국영화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90년대 할리우드 영화에 푸욱 빠져서,, 평이 좋은것들은 닥치는데로 보고있다
(자료평은 네 이 버에서..)한마디로 매료되있다,, 물론 90년대 한국영화도.. 닥치는 대로 보고있다..
이영화가 나온지는 1992년,, 뭐랄까? 표현하자면..
아.. 매우 포근하다..
물론..요즘 로멘틱 코미디도 상당히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점점 나이가 조금 들고나서 부터는 90년대 시절의 전형적인 로멘틱 코미디는 나에게 상당함 즐거움을 준다,,
21세기 영화들은 정말 비쥬얼 적으로 90년대 영화에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말이다,,
90년대 영화는 뭐랄까,, 말그대로 영화같은 느낌이 ^^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은 그런 아련한 추억을 살려주는,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그런데 맥라이언은 요즘 뭐하고있을까?, 짧은 머리 이미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맥라이언의 긴머리를 보니 의외로 청순하고 미인이라는 생각이..
몇몇 장면에서 탄성이 나올정도로 예쁜 샷들이 있었으나.. 회사라 캡쳐해서 올리지 못하고,,
그냥 광고 포스터만 퍼서 짤방올린다.. 정말 요점없는 잡담이 되고 말았지만 영화내용이 기억나면서,,
또다시 나를 웃음짓게 만든다.. 젊었을때 톰행크스는 왠지 훈남 느낌이.. 잘생겼다..+_+
90년대 영화중 재미있게 본영화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