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 다들아실만한 유명한 작품이죠
요즘에 볼만한영화를 못찾아서
고전으로 눈을 돌리던중 전에부터 다시한번
재대로 볼려고 항상생각하던 중에 시간이 나서 글루미 선데이를 다시 보게됬는데요
역시 원하는 감성을 느낄수있어서 만족스럽네요
전에도 티비에서 자주해줬는데 그때 노출신 압박때문에 재대로 볼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재대로 보니까 색다르네요
요즘에 볼영화 찾지 못하시는분들 고전으로 눈을 돌려보심이 어떠실지
글루미선데이의 내용은 다들 아실꺼 같아서
간단히 말할께요 (사실 영화본지 좀되서 자세히는 생각이 안나요 )
레스토랑에서 있는 2명의남자와 1명의 여자 이야기라고 할수있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삼각구도 의 사랑이야는 아니고
그당시에는 진보적인 사랑관이라고 할수있는 그런 사랑관으로 서로 사랑하는 얘기
와 맡물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피아니스트가 작곡한노래 글루미선데이 에 대한
이야기 로 역어 갈수있는데요
영화 마지막 글루미 선데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이 추운겨울 달콤쌉사름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 분의 미모 몸매 너무 아름다워서
이영화는 마지막에 반전도 살짝 있구요
글루미 선데이 영화 추천합니다
이노래 듣고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해서 저도
어렸을때 겁먹었썼죠 마음속 한구석에는 나도 이영화 보고 죽는건 아닐까
이영화 보고죽지는 않구요 노래가 너무 아름답도록 우울하네요
저같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 보셔도 괜찮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ㅎ
레스토랑 사장이 하는 대사가 기억에 나네요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가지겠써"
안보신분들은 내가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하나 넣어두시길 ..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가지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