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좀비 영화도 아니고......무인도에서 혼자 생활하는 조난영화도 아니고........
신이 있다는걸 보여준 종교영화임......
가까운 미래에 인류가 망할지라도 신을 믿는자는 살아남는다....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임.....
음.....
윌스미스가 키우던 개죽고 발광할때...나타난 여자~!! 성모 마리아격인 신의 사도임.......
그여잔 밤에 돌아댕겨도 무적이고 ㅋ(이리저리 여행다님...)
윌이 아무리 지랄발광해도 좀비 한마리 잡기 힘든데....
신의 힘이 담긴 섬광탄 하나로 좀비들 정리~ 우왕 굳........
그리고 함께 데리고 있는 애...이 애가 또 보통이 아님....
여자는 자기 아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여자가 신의 계시를 받기 시작한 얼마후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남자 관계없이....)
출산한 아이가 그 아이임...
이 아이의 능력은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데.....좀비와 다른차원에서 상반되는 신인류인간임...
그리고 나중에 윌스미스가 좀비들이랑 자폭 하는것처럼...보여주는데 사실은 그게 아님........
윌스미스는 보통사람과 다른 특이 체질인데~좀비 바이러스에 노출되도 좀비로 변하지는 않지만 그 특이한 성질이 좀비 바이러스와 결합해서 죽을병에 걸림......자폭 안했어도 어짜피 뒤짐(2~3년만에 머리색이 변하고 삐쩍 꼴아서는......) 하지만 이 병때문에 좀비가 인간이 될수있는 백신을 만듬... 여자는 신의 계시를 받는 생존자마을이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이 백신을 받기위해 일부러 윌스미스를 만나로 옴....신의 뜻이라며 백신을 받아감...
그리고 생존자 마을에 도착하는데.......그곳은 사실 신세계의 출발점임.....(노아의 방주격임)이미 영화에서 앞부분에 말했지만 암도 정복되었다고 하는데...그 마을 사람들은 성경 어느부분에 나오는것처럼 무병장수하며 400~500 넘게 살수있음...(기독교신자가 아니라 성경 어느부분인지 모름...)그리고 미래의 최첨단 기술까지 계시받고 그 여자가 데리고 온 꼬마가 지도자가 됨.....
그 후 백신으로 좀비들을 인간으로 변화시키지만 왕이 된 꼬마는 자기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고 따로 수용하여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게함....나중에 생존자 마을(신인류) 사람들이 다 죽었을 쯤에는....그들의 행적이 여러 신화로 남아 신격화됨.....
윌스미스 또한 신인류 사람들에게 좀비에서 인간으로 살수있게해 준 축복을 준 사람으로...
후세에 영원히 숭배받는 전설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