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마피아 영화 "대부" 리뷰!(스크롤압박)

일단가는거야 작성일 08.01.12 2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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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돈 코르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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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시실리아 출실의 이탈리아인으로 일가족이 마피아집단에게 몰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미국으로

이민하여 힘겨운 생활끝에 거대 마피아의 보스에 오른 원래 원래 이름은 '비토 코르레오네'

그는 그 동안의 마피아 생활로서의 정치권의 인맥과 힘으로 여럿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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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찾아오는 사람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곤란한 처지를 말하면 그 충성의 대가로 돈코르레오네는 곤란한 처지를 해

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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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노년의 대부 돈코르*네의 막내딸의 결혼식 장면에서 시작된다.

모두들 그녀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고 즐거운 파티의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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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셋째아들 마이클은 기쁜 결혼식에 여자친구랑 와서 계속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우울해 했다.

그 이유는 그는 대학생이었으며 미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입대한 멋진 청년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마피아라는 집안이

경멸의 대상이었다. 여자친구도 이에대해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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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결혼식장에 찾아온것은 조직에서의 잔인한 싸움꾼 "루카", 그도 대부앞에서는 ?킥*키타??그의 딸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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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하송으로 초대된 것은 연예인 "조니" , 그는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장중을 휘어잡으며 대부를 모시는 사람이다. 조니는  멋지게 축하송을 부르고 나서 대부에게 찾아간다. 조니의 기획사사장이 그를 자꾸 따돌리려고 하며 요번 영화에서도 주연에서 배제시켰다고 그는 대부에게 이야기 하였다. 그러면서 더욱 충성을 할 것을 맹세하였으며 대부는 그의 충성을 대가로 그의 청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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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획사사장은 여간내기가 아니었다. 대부의 고용변호사를 보내어 설득을 해봤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며 자못 거만하게 거드름을 피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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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애마를 보여주면서, 시가를 상상할 수 없는 아주 귀중한 말이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였다.

변호사는 더이상 어쩔 수 없이 대부에게 돌아왔으며 대부는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그 결단은....

사장은 다음날 자고있는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축축함...

찜찜해진 그는 일어나 자신의 침대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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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애마의 머리가 아닌가.....

"이번에는 말머리였지만 다음에는 당신의 목일주도 모르오."라는 대부의 목소리가 돌리는 듯 했다.

그는 바로 조니를 주연으로 결정하였고 조니의 일은 일단락지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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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날,

솔로조라는 터키출신의 젊은 마피아가 나타난다. 그는 마약사업을 하고 있으며 타탈리아 패밀??그의 뒤를 돌바주고 있었다. 그런 그가 대부에게 나타난 것은 마약사업의 자금과 정치적인 영향력을 얻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대부는 거절한다. 대부가 하고 있는 도박은 어느정도의 합법성을 갖고 있지만 마약은 존재자체가 불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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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째아들 "소니"는 성급한 마음에 마약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 대부는 그에게 눈치를 주었으며 솔로조는 그를 눈여겨 보고 서로 헤어졌다.

120014747567030.jpg아니나 다를까 그는 바로 행동을 옮겼는데 잔인한 행동대장 "루카"를 사업의 명목하에 불러들였다.

120014752521646.jpg그리고는 그를 과감하게 처지해 버린다.

 

120014755611047.jpg그리고 대부도 길거리에서 권총으로 난사를 당한다.

여기서 대부는 한 전환점이 시작된다.

대부의 총격사건으로 코르*네 패밀리는 충격에 휘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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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것은

대부가 살아있다는 것! 하지만 그는 일단은 병원신세를 지어야 했다. 그래서 그 뒤를 이은 사람이 첫째 "소니"였다.

소니의 불같은 성격에 당장 복수를 하고 싶어했다. 불에 기름을 얹은 격으로 솔로조 및 타탈리아 패밀리는 대부가 살아있는 것에 놀라 병원으로 가서 다시 죽일려고 하는 것은 소니를 눈치를 챘다.

그래서 자신들이 대부가 있는 병원을 보호하려고 출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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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결찰서장이

그들의 병원출입을 금했다. 바로 솔로조에게 매수가 된 것이다.

다급해진 소니!

논의끝에 경찰서장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과연 누가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죽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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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셋째아들 "마이클"이었다. 그가 직접 가서 그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조직원들은 처음에는 풋내기라고 비웃었지만 그의 단호한 결의에 그의 결심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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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경찰서장과 솔로조를 한 식당에서 만난다.

그리고 차례차례 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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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급히 식당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는 일이 커질 것을 대비하여 마이클을 이탈리아로 도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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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도피한 마이클은 그곳에서 똘마니2명과 함께 한적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다가 그곳 시골처녀에 한 눈에 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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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인어른(?)를 힘으로 설득하여 결혼에 골인!!!그리고 도피기간동안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시작된다.

(그전에 여자친구가 불쌍해ㅠ.ㅠ)

한 편 소니는 막내여동생집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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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여동생이 남편에게 심하게 구타당한 얼굴을 보게된다.

불같은 소니는 이에 크게 분노를 하고 그를 한 번 손 볼 것은 결심한다.

그리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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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겠다..;;; 여러 사람이 보는 것을 상관않고 무진장 두들겨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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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날  소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 전화에서 자기의 막내여동생이 또 구타를 당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소니는 또 다시 폭발한다. 이런..xx같은 녀석..죽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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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만나러 혼자서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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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밀고로 소니는 총기난사로 목숨을 잃게 된다.

이제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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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대부는 몸이 편찮은 와중에도 급히 마피아간의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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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의 명예를 걸고 복수를 안할테니 서로간의 평화를 유지하고 제의를 하고 제의는 받아들여져

마피간의 평화는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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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클은 부인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아내의 운전을 돌보아 주던중 잠시 차에서 내려 볼일 보고 오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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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차는 폭발해 버린다. 누군가가 차에 폭탄을 설치를 했던 것이다. 마이클은  큰 절의에 빠지며 다시 뉴욕으로 복귀한다. 크나큰 복수심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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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그렇게 증오한던 패밀리 사업을 이어받기로 한다. 대부는 마이클에게 사업을 물려주며 자신은 늙었으니 은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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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대부는 마피아에서 은퇴하고 마이클의 조직의 조언자로서 활약을 한다. 대부는 마이클에게 배신자가 누구이며 복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조언을 해준다.그러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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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럼 심장발작으로 그는 자신의 집 정원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대부의 사후 그는 타탈리아 패밀리 및 그를 도운 모든 사람에게 복수를 계획을 하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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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치밀한 계획끝에 타조직원의 보스를 죽여버린후 내부의 배신자를 처지하기위해 나선다.

 

첫타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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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여동생의 남편...이녀석의 밀고로 소니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것...

마이클에게 자비란 없었다.

용서해 주겠다며 차로 유인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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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막내여동생의 남편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으며..

 

대부의 오른팔인 샐리도 배신자중에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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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마이클에게 잔혹한 죽음을 당한다...

복수를 완료한 마이클...이제 다시 코르레오네 패밀리를 이끌어 나간다.

 

 

옛날 영화이지만 이처럼 포스있는 영화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정말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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