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위니토드_어느잔혹한이발사이야기
감독: 팀버튼
출연: 조니뎁,헬레나본햄카터,알란릭맨
개봉일: 2008.01.17
줄거리:간단히 말씀 드리면 복수극 이야기입니다.
스위니토드(조니뎁)의 본명은 벤자민 바커....는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을 낳고 알콩달콩사는데
욕망에 눈이 먼 찌질한 판사 터빈에 의해서 결국 누명을 쓰고 아내와 딸을 뒤로 한채 감옥에 갇힙니다.
당연히 혼자남은 부인은 나쁜 판사터빈이 차지하고....그리고 딸도 입양합니다.
뭐 대충 복수혈전입니다..ㅋㅋ
영화의 구성은 마치 영화 자체 30%와 뮤지컬 형식의 노래형식으로 70% 정도구상되어있습니다.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본다는 느낌이겠네요. 무엇보다 배우들의 노래솜씨를 한껏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어나서 이때까지 본 영화중 가장 피가 난무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잔인하기도하고..
아무튼 비위약한 여친이랑 보긴 좀 그런 영화입니다. 그러나 조니뎁을 좋아하면 그런건 패쓰!!!!!!!!!!
이영화의 관점포인트!!!
1. 복수를 향한 한 남자의 광기!
2.한 남자를 향한 여자의 집착어린사랑
3.남의 아내를 탐하는 고위층의 모습
4.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는 어린남자의 삶
5.피가 솟구치는 잔인한 영상!!!
6.해피엔딩이 아닌 아쉬운..슬픈...그런
뭐대충 이정도?
그리고 이 이야기의 결론은...?
남의 여자를 탐하지말라!!!!!!!!
평점 10점 만점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