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니뎁주연 무섭고 잔인한 영화라길레...
여자랑 같이 봣습니다.
일단 뮤지컬 형식인거 알고 가셔야 하고요...
전 뮤지컬 형식인거 몰랏지만...그래도 첨엔 긴장감 있고 좋앗는데..
휴..잔인한 영화가 이렇게 웃기고 잠올줄은 몰랏습니다.
개인적이긴 하지만..어느정도 노래가 긴장감을 떨어트리기도하고..
나중가서는 막 베기때문에...웃기다는 ㅡㅡㅋ
뭐 스토리 상으론 반전도 있고 좋앗지만...
영화 전개상 어느정도 노래가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보고 후회한영화...같이봣던 여자가...
"음..이건 아닌데..ㅋㅋ"
하더군요..그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