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이 만든영화라 해서..빅피쉬느낌으로 생각하고봤다가
목따는장면 보고 덜덜...한번이겠지 했는데..영화내내 목따고 불태우고..
정말 잔혹한 영화내요...
잔혹하지만 내용구성이나 스토리전개도 매끄럽고 특히 뮤지컬을 보는듯한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내요
보는내내 목따는장면 나올까봐 심장 벌렁거리며 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