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안하고 봤다가...영화가끝나고 여운이 잊혀지지않아..글남기내요
내용은....직접보세요..정말 요근래본영화중 가장 기억남는영화내요.
그리고 이내용이 영화에서만 일어난일이 아니라 실재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너무 가슴아프내요..정말 마지막까지 보고나서는 무섭다는 생각까지
추산 매년 5만에서 10만의 소년, 소녀, 여자들이
인신매매로 매춘굴이나 성노리게로 미국에 팔려온다
전 세계적으로는 백만 이상이 인신매매로 국경을 넘고 있다
"우리가 찾으려 하지 않기에 미국에 피해자가 없는 것이다"
- 미국 국무부 / 인신매매 담당보좌관 -
매춘은 단속도. 근절을 위한 노력이 있을수 있지만 매춘이 성행하는 것은 그것을 방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 이대사는 정말 잊혀지지않을듯..
영화의 엔딩은 있지만 현실은 아직도 끝나지않고 진행되고있다는 생각을하니 정말 이세상이 무서워지내요
영화 중간중간 감독이 의도한 성모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장면들과 영화마지막까지 보며
쌓여간 악행은 언제가는 대가를 치룰다는거..그러나 그 악 순환은 반복된다는 것이 가슴아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