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 90년대 초에 봤던 거임
1. 여자가 자동차 타고 어디를 가는데 2갈래 길에서 표지판 방향이 바뀌면서
여자가 유령의 집으로 가서, 거기서 쉬어갈려고 묶다가
유령들한테 혼나서 죽을려는 찰나
할머니 유령이 그 여자가 죽은 손녀 닮았다고, 다른 죽일려는 유령을 제쳐두고
그 여자를 저택 밖으로 내보내줌, 그리고 그 여자는 자동차 타고 멀리 도망감
2. 어떤 가족이 사는 집에 남자 2~3명 이 세들어 왔는데(확실치 않음)
그 남자들이 가족들을 몰래 몰래 납치 해다가
인체실험을 하고 잔혹하게 만들어 놓고
나중에 아들포함해 얼마 안 남았을때 꼬마 아이가
온 몸에 튜브가 연결되 있고, 이상하고 더러운 액체들이
가족들의 몸에 나있는 큰 구멍으로 막 들락날락 하는거 보면서
기겁을 해서 도망감,
속박되있는 온몸에 이상한 튜브가 장착되있으면서도
아버지가 악당들 뿌리쳐서 간신히 아들을 탈출 시키고
살아남은 가족이 얘를 델고 차타고 그 마을을 탈출
했는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차 뒷자석에서 악당 한명이 나타나는데 퇴치하고 멀리 달아남
3. 이건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어느 무리가(가족?) 어디에 초대 받아서
며칠 아주 큰 대 저택에서 쉬다가게 되었던것 같은데
저택 사람들 분위기도 이상하고 눈길도 꺼림칙 하고
어느날 저녁 식사에 아주 큰 긴 테이블에 수십명이 앉아서 먹는데
남자의 * 같은 것이 소세지 처럼 되서 양념되서 나옴[이게 포인트]
가족(?)의 무리들은 속으로 기겁은 하지만 밖으로 나타내면 해를 입을까봐
조용히 있다가
담날에 탈출하는 이야기
4. 세계의 명탐정이 한 부호의 집에 초대를 받았는데
그 주인은 절대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음
추리쇼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집사가 살해되고, 다음에 가정부가 살해되고
유능한 탐정 한명이
주인을 범인하고 생각하고 얼굴을 들추지만
그 주인의 얼굴은 다름아닌
집사의 얼굴
모든게 주인의 장난이었다는 걸 안 탐정들은 끝내
가정부의 죽음의 원인을 모르고
차를 타고 같이 돌아가지만
밤중에 저택에서 떠나는 탐정들의 차를 보며
3층 창문에서 바라보는 주인이
자신의 얼굴 가죽을 벗기더니
가정부의 얼굴이 나타나면서 씨익 웃으며
소름끼치게 끝남
5. 어떤 귀신이 들린 꼬맹이가 있는데
그 꼬맹이가 토끼 인형을 가지고 노는데, 그 토끼가
꼬맹이가 원하는 대로 흉칙하게 변하기도 하고
능력을 써서 가족의 눈을 멀게하기도 하고
자기 말을 안듣는 가족은 불구로 만듬
어느날 어떤 아가씨가 그 집에 갔다가
그 꼬맹이와 가족을 만나서 일어나는
엽기적이고 소름끼치는 이야기
가족들이 꼬맹이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