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전쟁을 다룬 영화라는데 배경지식이 전혀없어서 보면 멍때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지장 없더군요. 무려 190여분에 달하는 런닝타임이 벌써 끝인가? 할 정도로 몰입하며
보았던것같습니다. 말이 필요없더군요. 아직안본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특성상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