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체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 2점 주겠습니다...
차태현 연기변신이다니..흥행2순위니 뭐니 하는 영화지만서도...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극장안의 모든 관객들이 실망한 기색이 역역하더군요.
차태현 바보연기도 기대가 컸던지 별로였습니다.
내용도 이미 만화로 봤지만 만화보다 떨어지는 감흥...짜맞추기식 스토리 전개...
그나마 2점준것은 하지원이 이뻐서...
강풀씨의 만화에 감동받고 기대가 컸던 분들에게는 나름 비추천해주고 싶지만...
전 내용을 못보고 감동영화가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봐주셔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