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나 호러물이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아니고 호러물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보는 내내 흥미롭기는 했지만 그다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결말을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예상은 예상일뿐이었네요....의외의 결말이 나오더군요....
엔딩을 보니 눈물이막..나올려고...
지끼미....꼴사납게 사내놈이....
호러답지않게 마무리는 상당한 감동을 주네요...
아....나도 빨리 장가가서 이쁜딸하나 봤으면 좋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