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6분전에 연의황후를 보고 이렇게 리뷰를 끄적여봅니다.
자 포스터부터볼까요?-ㅅ-
우왕..갑옷 포스 굳 -ㅅ- 허나 여명씨는 왜 입고 찍었나요? 네?나 좀 낚아볼라고?
대충 줄거리...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役). 그녀를 사랑했던 대장군(견자단 役). 그리고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役) . 세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뛰어넘은 전설 같은 신화를 담은 영화.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황제가 조카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대장군 설호(견자단)는 남몰래 사랑하는 황제의 딸 연비아(진혜림)의 왕위 계승을 돕는다. 그러나, 연비아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우바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빼어난 무사였지만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살아가던 난천(여명)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이미 거대화 스케일과 CG에 눈이 굳어버린 우린 -ㅅ-
중국식의 영화는 이제 안먹히는듯하다..이런 전투식은 식상하다..얼마전 우리 유덕화/이연걸/금성무가 주연했던 명장에서도
선보였던 -ㅅ-짱꼴라전투방식은..식상하다..
예를 들면 이런거 진을 치면서 싸우는 식인가..
그리고 대대적으로 크게붙는 전투씬이 있지만 박진감이 약하다고나 할까-ㅅ-
이런거....차라리 나니아연대기가 훨씬 낫다고 본다 -ㅅ-
액션씬도 중국영화의 화려함은 많이 배제된거 같다..차라리 요즘은 헐리우드가 훨씬 -ㅅ-차이니스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저씬에서 대전차랑 방패-_-쌈 이건 글레디에이터에서 봤지만 이건 임팩트가 부족하다! 그저 흉내내기?
마지막 하일라이트격인..견자단형의 마지막 몸부림이 그나마 눈요기 꺼리가 된다고 본다.마치 진삼국무쌍의 하후돈을 연상케하는..;저딴검으로?
초반엔 이러시다가..
후반엔 개망나니 포스 작렬 -ㅅ-;;
뭐 이영화는 로맨스도 부족하다 밍밍하다고 할까?액션도 밋밋하다..이미 할리우드에 진출한
연걸이형이랑 성룡형의 그 액션에 이미 눈이 멀었다고나 할까..?솔직히 눈요기도 안되더라 ;;
그저그런영화..솔직히 추천은 못하겠다..진정한 액션은 1시간후부터?빠르게전개되는-ㅅ-..에..그래
장르가 드라마/액션..이라서 그런거가보다 ..
이 샷은 동방불패를 연상케하는 그런 장면이였다 -ㅅ-;
뭐 이거..진혜림의 뻘짓으로 죽지않아도 될 사람들이 죽고..결국제자리라는거 ..-ㅅ-
극적인 로맨스도 아니고..;;
화려한 액션씬도 없는..
평범한 중국식영화 -ㅅ-..
남들한테 추천거리는 못된다고 봅니다.
결론은
재 미 없 더 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