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흐르는 강물처럼

잉세 작성일 08.04.01 04:41:58
댓글 2조회 3,489추천 3


120699139745549.jpg

 

로버트 레드포드감독의 흐르는 강물처럼..

 

흠..

 

울적할때 이영화를 봤는데

 

보고난 후 뭉클한 뭐 그런거 느꼇네요

 

 

영화의 시작은 세피아톤 사진들이 늘어지면서 시작됩니다

 

지금은 컬러다 필름이다 디지탈이다 뭐다 해서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있지만..

 

사진들을보면 자연과 함께한 사람들의 사진들이.. 쫙~  

 

사진들이 늘어지고 난 후  동생과 형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4인의 울타리에서 시작되어서

 

동생과 형의 성장기를 다룬 영환데..

 

 

 

강가에서 낚시줄을 휭휭 돌리며 낚시를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삼부자의 멋진장면들..

 

말로는 설명못해요

 

아직 볼까말까 망설이셧던분들

 

직접보세요

 120699207762857.jpg

동생과 형120699215360095.jpg

 

120699216733151.jpg
120699217557618.jpg
120699218563282.jpg

영화가 지루한 일상을 쭉 보여주긴하는데 플라잉낚시장면 한번 보시고나면 평생 못잊으실거에요

 

그리고 방안에 걸어높고싶은 이 유명한 포스터도..못잊으실거에요

 

120699248323529.jpg

영화리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