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도 꽤 있을것 같군요..
주인공 배우는 보시는 바와 같이 스릴러 전문 배우 케빈스페이시 와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 입니다.
이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비디오대여점에서 포스터 보고 그때서야 알았거든요.
별 생각없이 보았는데 꽤 좋았습니다.
반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도 매우 좋구요... 휴머니즘쪽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두 교수가 있고 주인공이 바로 그 교수중에 한명입니다.
어느날 두 교수중 여교수가 * 살해 당한채로 발견되고 용의자인 주인공은
혐의를 순순히 인정합니다.
시간이 흘러 사형집행이 3일남은 시점에서 잡지사 기자인 여주인공이 3일동안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사건의 의심을 품게되고 진상을 파헤친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두번의 반전이 있구요.. 뭐 예상이 전혀 않되는건 아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아직 않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