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삼국지랑 틀리지만
조자룡의 이야기인데... 한편으로 슬퍼져야할지 안습이다. 라고 들더군요
잡담일수도있지만
조영이는 정말 사기캐릭터이네요... 여자인데도..
제갈량계책이 "관흥,장포로 작은길로 통해서 류쮠을 취한다음 조자룡을 도와주어서 조영을 물리치는것"
"조자룡이 버텨주는것"
제갈량계책이 완전 다 패배했네요 조조의 손녀 조영이가 제갈량을 가지고놀았다라는말밖에;;
거기다가 조자룡하고 대결에서 물론졌지만 뛰어난실력은있었으니..
진정한 사기캐릭이아닐지 생각듭니다..
한편으로 또 이런생각듭니다. 등장하지못한인물을 등장시키는게아니라.
최소한 오나라만큼은 등장시켜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관우가 오나라랑 전쟁중 죽었으며...장비가 복수하려는마음이급해서 참살당했고... 유비가 오나라공격하다가 실패해서 죽었다... 라고하면 더 어울리지않을까요?
나중에 조자룡이 총대장되면서 오나라도 육손이라는 장군등장시키면서 서로 위나라를 공격하는 이런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만큼 스토리가안습이었다는점이죠... 삼국지라는 스케일이 너무작고
위나라같은경우 조영이옆에 한장군말고 다른사람은 없었고... 촉나라는 대충잘표현되어있지만 역시 그다지...
스토리만 재대로 설정되고 역시 스케일또한 크게만들었다면 조자룡전은 충분히 잘만들거라고생각듭니다.
연기력은 정말 100점만점중 100점감이었습니다. 스토리는 100점에서 60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