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액션과 스릴러가 겹친 영화인줄 알고 가서 봤죠
음..내용은 처음엔 참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좀화나기도 하고 좀 애태우는 그런맛이
있었죠..왠걸 중반이후로 넘어가면서 영화의 효과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는군요
이럴땐 이런장면!!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만들다 만 내용같은 뭔가 빠지고 허무한
그런장면이 등장합니다...
결론!! 영화 내용은 참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그걸 만든 감독은 영화내용의 구성을 엉망으로 했다 라는 말입니다..
그닥 액션도 아닌게 스릴러도 아닌게 드라마도 아닌게.........그렇다고 시원한 장면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시종일관
답답한 내용이 계속되다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