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화가 한무더기 들어왔습니다.

주문진 작성일 08.06.03 2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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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오후. 4시 영화시간표로

신구아저씨 주연의 방울토마토, 마크월버그 조아킨피닉스(?)주연의 위오운더나잇

이 개봉 일주일만에 막을내릴 준비를 하며, 아이언맨, 인디아나존스2벌, 나니아연대기도 같이 막을내릴 려고합니다.

 

목요일 개봉할. xx앤더 시티, 쿵푸팬더 자막,더빙, 김선아주연의 걸스카웃, 제기카누나의 디아이가 기다리고있네요

 

xx앤더시티는 140분짜리영화로 프린트 총 6~7벌 정도 되며 제가아직 작업이 안된관계로 c/s인지 FLAT&VISTA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알파치노형님의 88분, 에쉬틴커쳐의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일등은 예상외로 성적이 좋아 유지될거같고.

 

거품이 심했던 비형의 스피드레이서 이미2벌 보낸지한참 됬구, 바디는 재미가없을거같다는 관계로 아예개봉도못했으며

 

박정아주연의 날라리종부전은 평일 관객수 4~5명만을 유지한체 8~10일만에 막을내렸으며

 

겟썸역시 평일관객 10명을 고수한체 2주만에 막을내렸으며

 

돼지코소녀 페놀로피 3주, 아멜리토투 주연의 프라이스리스는 아에 개봉도못하고

 

가루지기, 비스티보이즈 역시 개봉 4주차를 못넘기고 막을내렸습니다.

 

의외 선전했던 성룡 이연걸형주연의 포비든킹덤은 짭잘한 수입을올렸고

 

모든영화관계자들의 예상을 깨고 대박친 리암니슨 형의 테이큰은 100만이 훌쩍넘어 200만 근근근근처에

 

까지 잘가고 막을 내려 배급사의 환호성을 들을수있었습니다.

 

2008년 추격자외에 그렇게 큰 재미를 본영화는 없습니다.

 

아이언맨같은 경우는 트렌스포머처럼 기대이상의 큰 대박을 친영화이며

 

인디아나존스는 티켓수가 증명하듯이 그렇게 기대한만큼의 큰 재미는 못본듯합니다.

 

나니아연대기또한 과거의 힘을 등업어 성공을 노려본듯한 영화였으니 그렇게 큰 재미는 못봤습니다.

 

 

2008년 아직 개봉해야될 작품들이 너무많습니다.

 

윌스미스형의 핸콕, 고 히스레저의 마지막 유작 베트맨 다크나이트

 

인터넷에서 이미 뜬지한참된 홍금보주연의 살파랑 2탄 격인 견자단 형의 도화선 6/12일

 

웬지 에릭바나보다 포스가 낮은듯한 에드워드노튼의 인크레더블 헐크. 반전영화의 최고봉 엠나이트샤말란감독의

 

헤프닝, 강철중1-1, 안젤리나 졸리의 원티드, 이연걸주연급의 미이라3, 오우삼감독님의 적벽대전(반지제왕처럼 1,2부

 

로 나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행복한 일이지만. 또 작업해야하는입장으로써 피곤할수도있다고 보네요.

 

목요일 개봉날마다 꾸준히 영화 3~4편씩은 나오는관계로......

 

강우석감독이 몇일전에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보면. 트렌드나 혹은 급인기류에 휘말려 듣도보도못한신인감독들

 

혹은 이름있는감독들마저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영화를 너무 막찍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급사와 투자자들과의

 

원만하지못한던 찝찝한 처리로 인하여 대량 창고행으로 간영화가 엄청이나많았습니다. 수입한 해외영화들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리고 여론몰이는 극장가격을 올린다고 하고요.......참 진정뭐가 필요하고 어떤대책이 필요한지는 모르는거같습니다.

 

오늘도 마무리작업을 하고 쿵푸팬더를 보러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꽤 재미있다고 하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주저리주저리 생각안하고 막쓴글이 앞뒤가안맞는거 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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