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프닝 -식스센스의 그림자에서 벗어날려면 멀었다...(스포無)

오니상 작성일 08.06.14 0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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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영화는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해야할것이라 생각하고 봤습니다만,

 

감상결과 그닥 반전과 비밀스러움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스포일러때문에 영화감상후가 반감되는걸 피하기위해 스포일

 

러는 안쓰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느시기에서 어느시기에 일어난 일을 다루는 것으로, 영화 제목 그대로 헤프닝입니다.

 

언제 어디선가 어.쩌.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다룬건데.. 보면 전체적으로 식상합니다.

 

결말적부분은  그냥 무엇에 대한 경고성과 교훈적인 것이니 크게 기대는 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트 샤말란 선생을 좋아하신다면 보셔야겠지만, 그냥 전체적인 굴곡이 완만한 영화류를 싫어하신다면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군요.

 

 

ps. 리플에 스포일러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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