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일본 드라마가 감동적인것과 재밌는게 많다고 해서...
이름 좀 들어본 몇작품을 골라 봤는데요.
아...일본 배우의 연기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한두명이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그러니 정말 못보겠더군요.
문화가 틀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문화차이를 떠나서 연기를 정말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가만 돌아보니 여태본 일본 영화들도 대부분 그랬고...
전 일본배우의 연기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문화차이보다는 단순히 일본배우들이 연기를 못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저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