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영화 인지는 모르겠지만 ... 저는 있는지도 모르다가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너무 많은걸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될까봐
소년원에서 미식축구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사람들이 조금씩 변화 해나가고
한경기 한경기 할때마다 인간(?)이 되어간다는 아주 단순하고 뻔한이야기 입니다만!
재밌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머스탱을 외치는 소년들의 의리 꿈 우정등이 담겨 있는 드라마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놈의 반전만 찾을려고 노력하고 반전으로 영화의 수준을 생각하지말고
마음을열고 드라마 한편을 보시지 않겠습니까??
p.s 프로레슬러 락도 나옵니다^^
Gridiron 는 미국 구어로 미식축구 경기장이랍니다... 찾아보니 그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