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 나시져~ 아시는 분은 다 아는 다찌마와~리
전편은 인터넷에서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임원희씨 전편에서 첫 영화주연 맡으시고 엄청 유명해지셨으니 다시 한번 재도약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서양 B급 액션 영화계에 타란티노&로드리게즈 감독이 있다면 한국에는 류승완이 있다! 라고 망설임 없이 표현해
드리고 싶은 대단한 감독님이시져...진짜 망설임없이 외길 영화 인생을 걸으시는...
대부분 다들 알고 계시지만 류승완 감독님은 소년 가장으로 동생을 돌보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동생이 배우가 되고 싶은데, 얼굴이 너무 개성있게 생겨서 영화에 써주질 않더래요.
그래서 동생을 영화배우 만들어 주고자 감독이 됬다고 말씀하셨었는데....이번엔 꼭 흥행에 성공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공효진&류승범 둘다 나오네요 ㅎㅎ
예고편 마지막 멘트가 와닿았습니다.
이번엔 극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