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퍼'란 영화를 보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원작 점퍼 책을 주문했죠.
1권 2권으로 되있고요
1권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영화주인공)
데이비드 가 주인공이구요
위 사진은 영화보면서 의문을 가진장면이죠,
'왜 데이비드 아버지는 밖에서 문을 잠구고 못들어가게 체인을 걸어놧을까..?'
책을 보면 다 이해가 됩니다.
책에선 데이비드가 가출을 하고나서
가끔 아버지 몰래 집에 들어오죠 (빈집일때)
들어와서 필요한연장을 구하거나 빨래를 하기위해 집에있는 세탁기를 빌리러 오는거죠
근데 아버지는 처음에는 도둑으로 의심하다가
데이비드인걸알고 편지를 남깁니다 .
지금생각하니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집에 올라면 오고 말라면 떠나라 , 왓다갓다 하지마라" 이런식의 편지를 둡니다
그리곤 데이비드 방을 잠가놓죠,
아 그리고 , 영화에서 나오는 팔라딘
사무엘 아저씨죠 ;
1권 에선 나오지않습니다.
'팔라딘'이란건 안나오고
'정부요원'이 나옵니다.
정부요원의 무기라바야, 마취총이 다구요
전기? 이런거 없습니다. (책)
그래서 점퍼 1권 책에서는 데이비드가 정부요원들을 가지고 놀죠
정부요원은 그 기술을 실험?또는 자기편으로 만들기위해 데이비드를 쫓는거구요~
그리고 '밀리' 데이비드의 여자친구죠
밀리는 영화에서 학창시절 동창으로 나오지만,
책에선
우연히 만난 여자입니다.
밀리ㄱㅏ... 연상이고요 (3살)
그리고 데이비드의 엄마 , 팔라딘이라 나오죠
(사진은 못구햇습니다;)
책에선
엄마는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고 어린 데이비드를 나두고 도망칩니다.(여기까진 똑같음)
커서 데이비드는 엄마를 찾죠
둘이 재회를 합니다.
하지만 팔라딘은 아니죠 (팔라딘이란게 존재하지않으니까.)
그리고 비행기타고 돌아가시는중
테러범으로인해
폭탄가방을 들고 나오다가 죽습니다.
이후 데이비드는 테러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정부요원은 그런 데이비드를 쫓고
ㄷㅔ이비드는 어머니를 죽인 테러범대장을 잡기위해 정보를 얻고 찾아나서게 되면서 약간 재미가있긴하지만
영화만큼 흥미롭진 안더군요
제가 지금 1권을 다보고
2권을 볼려고합니다.
2권에선 팔라딘이 나오는거 같은데
2권주인공은 데이비드가 아닙니다.
그리핀이죠 9살 그리핀입니다.
영화에서도 나온적이 있죠
아참, 1권에선 '그리핀' 안나옵니다.
다른순간이동자 또한 아무도 안나옵니다.
2권은 좀 분량도 1권의 1/2 밖에 되질안지만
9살 그리핀이 어떻게 살지 궁금해서 봐야겟네요 ^^
1권 데이비드는 나중에 순간이동 능력을 알게되는거고
2권 그리핀은 처음부터 능력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9살 꼬마입니다.
스릴, 재미 이런요소는 영화가 더 잘 나타낸거같구요
좀더 자세히 알고싶어서 책을 본건데 다른내용이라 좀 실망했습죠
그래도 재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