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워낙 개봉전부터 많이떠들썩하고 전세계에서 기다려온 다크나이트입니다.

매우기대했었습니다. 요번에 잠시 로스엔젤레스에있는 코리아타운에 계신 고모를보러갔다가봤습니다.

어차피 이시간대맞춘이유가 이영화를보기위해서였습니다,. 영어야 뭐 좋게 하는정도는아니지만 약간은 알아듣기떄문에 별상

관은없었죠. 영화에대해 사전조사도 해봤습니다. 개봉관수가 역대 최고고 주말성적 이 얼마나 나올지는모르겠습니다만

가보고 사람많은거보고 놀랐습니다. amc같은유명한데야 가보지도못했고요;;;;;;(영화관이랍디다)

어쨋든 보고나니 상당히 놀랄수밖에없었죠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는 상영시간2시간 30분동안 제 머리쏙에

꼭박혀서 여전히 맴돌고있네요

명장면 이라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꼭은 명장명중하나는 예고편에 있다고말씀들일수있겠네요 ㅎㅎ;;

다만 눈길돌아가는 악당이 한둘이아니어서 영어도못하는데 스토리도 정확히 알아들을순없었네요

미이라3도 개봉해봐야 알겠지면 현존 2008년에 개봉한영화중 단연최고였습니다.

이 영화엔 스파3나 헐크 다른히어로무비처럼 화끈한장면이 별로 없어서 걱정하는10대 분들도 있으시겠습니다만.

(뭐 그래도 액션신은 질이 굉장히좋았죠 양이부족할뿐)

스펙타클한 영상보다 눈길을끄는건

뱃맨과 조커의 대립관계이라볼수있겠습니다. (만화책을좀본저로썬 제일 기분좋았죠)

1분짜리클립영상에서나온 조커는 맛뵈기고 뱃맨1의 조커 잭 니콜슨보다 더 광적이고 물론 유머감각또한

만점짜리 유머였죠 (웃긴유머가아니라 조커특유의 유머입니당 오해 하지마시길)앞으로 나올배트맨시리즈의 조커중 최고일거같네요

히스레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지만 히스레저 그만연기가뛰어난게아닙니다.

전문가들은 베일보다 히쓰가더뛰어나다고 하고있지만

영화를 오래봐온저보다는 전문가가 더낳은평을하지않하나 싶지만

제관점에서는 베일의 연기또한 히스 처럼 굉장하게 저를 압도했죠.

베일의 연기도 단연최고였고 히스도 단연최고였네요

히스가 베일보다 연기를 잘했다는게 아니고

베일이 히스보다 연기를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누구도 더 연기가 좋거나 나쁘지 않습니다.

두배우가 서로 대립관계에서 관객들을압도시키는 연기력이나오는것이며

그 두배우가 없으면 이영화는 빛을발하지 못했을것입니다. 

두배우가 열현해 나온 이영화 자체를 보면 말로는설명이 되질않으실껍니다.

올여름최고의 영화

다크나이트/ 우리나라에서 인기끌지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