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썸" 리뷰

pom018 작성일 08.07.19 0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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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자체는 전형적이다

내가 쓴 시나리오인듯 다음 장면 장면을 맞추니 같이 보던 친구가 놀라더라

포스터와는 달리 여자애 비중도 좀 별로 없었으나 남자 후리는 기술 하나는 쵝오!!

 

 

영화의 전반적 흐름은 록키

하지만 뭐랄까..학원폭력물의 전형적인 유치함

 

대박인건

올란도 지역 애들은 진짜 그러고 사는지..

나 좀 받아주삼.............그럼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할텐데...

비키니의 소녀들은 발육이 굉장하더이다......

 

하지만 스토리는 대중적이고 특색없지만

주인공이 대박이란 말씀!!

 

숀 페리스는

업그레이드 된 탐 크루즈로..  그 업된 점은 사실 키가 아닐까..하는 생각!

180cm보다 더 커보이던데 몸이 아주 그냥 여성의 변태적 요소를 한 껏 끓어올리더이다

진지한 모습, 화난 모습은 에릭 바나가 떠올랐고

살짝 미소지을 때는 조인성이, 때때로 키아누 리브스가..

그리고 철부지 모습에서는 애쉬튼 커쳐가..

기본 베이스가 이미 탐 크루즈인데 더 이상 말한들 입만 아프오

 

여주인공 또한 얼굴은 키이라 나이틀리..

가슴은 스칼렛 요한슨이었음- 스칼렛의 잘록한 허리까지 닮지는 못해 아쉽지만

키도 크고..볼륨있는 몸매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좋아할 몸매

영화 중간 중간 섹시해 보이려는 노력이 귀여웠습니다ㅋㅋ

 

음악은 중간 중간 친근하고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흘러나왔고

요즘 미국 고등학생들이 쓰는 비속어 들도 현실감을 더해주고 (내가 뭔데 판단?ㅋㅋㅋ)

 

보면서 나도 마샬아츠나 할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려때려! 이러면서 주먹 꽉 쥐고 함께 휘두르면서 본//

주인공을 너무 사랑해서 동화되어 버렸.. 무튼 눈이 즐거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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