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피의 중간고사

수호뉨 작성일 08.08.13 0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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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창

 

출연:이범수(교사, 황창욱), 윤정희(영어교사, 최소영), 남규리(여고생, 이나), 김범(남고생, 강현)

 

줄거리: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정답이 아니면 모두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수능을 약 200여일 앞둔 어느 토요일,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모범생들만을 위한 특별엘리트 수업이 진행중이다. 의리파 여고생 이나, 교내 킹카 반항아 강현을 비롯, 늘 이나에 대한 질투에 시달리는 단짝친구 명효, 전교 1등에 집착하는 편집증 혜영, 환각과 망상에 시달리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조범, 불면증에 시달리는 전교 2등 동혁, 소심증이 병이 된 전교 3등 재욱, 신경증 증세를 앓고 있는 전교 4등 수진 등의 문제적 모범생 20명과 교내 최고 인기샘 창욱과 엘리트반 수업을 맞은 신입 영어선생 소영, 학생주임 치영이 전부이다.

 그러나 수업 중 갑자기 교실 TV와 교내 스피커에서 ‘엘리제를 위하여’가 울려퍼지고 화면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수조 안에 갇혀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전교 1등 혜영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 목소리가 학생들에게 혜영의 목숨을 건 중간고사 문제를 출제한다. 도망칠 곳도 없고, 학교 안에는 선생님과 학생 24명 뿐. 그렇게 우리들만을 위해 준비된 피의 중간고사가 다시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 안에 정답을 맞추지 않으면 여러분의 친구는 죽게 됩니다”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춰라! 전교 1등 ‘혜영’뿐만이 아니다. 하나 둘 씩 친구들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제의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장소!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死가 시작된다.

영화의 장점:없음!!!!!!!!!!!!!!!!!!!!!!!!!!!!!!!!!!!!

 

영화의 단점:관람전부터 창감독에 대한 의문이 너무 많이 들었다...우선 창감독이 뮤비의 거성이건 말건 영화의 초짜이기에

 

그리고 한국영화의 죽음의 무대라는 (스포츠,공포) 것에 데뷔작을 골랐다는데에 기대감은 점점 멀어졌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영화스탭) 들려오는 암담한 소리들...

 

절대 보지 않으리라....하지만 봐버린 얼마나 망쳐놨길래 이런저런 소리들이 나오나 했다....

 

실망정도가 아니다 이건 무슨 긴뮤비 한편을 보는것 밖에 안된다...

 

누군가 그러더군"뮤직비디오를 보면 범인 빼고 다나온다" 역시!!!대단하다 창감독

 

뮤직비디오 감독이어서 그런지 뮤비하나는 끝내주더라....

 

내용은 그닦신선하지 않지만 학원물에서 조금 비튼 내용은 그나마 약간의 점수를 주고 싶다...

 

남규리!!!

 

도대체 연기를 장난삼아 하는것인가?

 

주연은 무슨 기준으로 뽑은것인가.....

 

배우라함은 스타성을 가지고 하는것이 아닌줄 안다.

 

촬영현장에서도 무(?)개념 으로 일하다가 욕좀 먹었다고 들었다

 

물론 스탭챙길시간이 없었겠지....스탭 챙기라는 말은 안한다....연기라도 잘해라

 

동료배우에 대한 예의(윤정희)도 없고 윤정희가 남규리 때문에 울기도 했다는군요....

 

연기를 배우던 다신 연기를 하지 말던 둘중에 택해라

 

 

창감독

 

그냥 뮤직비디오나 찍으세요

 

다신 이런 영화 만들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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