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1시50분 강남 CGV에서 트럭을 보고 왔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보다는 유해진이라는 연기자를 좋아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개봉을 해서
보고 왔습니다.
추격자의 흥행이후 나온 비슷한 스릴러인데...
영화를 보고나서의 평가는....
1.유해진이라는 연기자의 연기는 역시 대단하다.
2.진구라는 연기자의 목소리는...이병헌과 똑같다....(놈놈놈의 대사 비스무리한게 있는데...똑같음)
3.긴장감도 들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출중한데...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결론은...
추격자만큼의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약간의 실망은 있었지만...
선선한 가을날 보기 좋은 영화 인 것 같습니다..가끔 등골이 서늘해질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