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포함)Man of the Year

쉑시코만도 작성일 08.11.04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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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베리 레빈스(굿 모닝 베트남,레인맨)

주연 로빈 윌리엄스,크리스토퍼 워큰,제프 골든브럼,티아 레오니

 올해 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이영화 만큼 뜻깊은 영화는 없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늦게 알려전 2006년작

맨 온더 이어입니다.이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요즘 코미디보다 재미있는 정치판을 풍자한 영화입니다.

 

줄거리

 

인기 코미디언이자 새터데이 나잇 시사 코미디 프로그램 인기 사회자인 톰 돕슨(로빈 윌리암스역)은 자기 프로에 정치인들을 모셔놓고 실랄한 비판을 하는 풍자코미디언이다.대선을 얼마 안남겨둔 상태에서 프로그램 녹화전 관객석 분위기 살리기 위해서 나선 그에게 한 관객이 

 

좀있으면 대선입니다.당신이 대통령 선거 나가면 전찍껫습니다.

 

라고 웃자고 한이야기였고 이것을 톰 돕슨은 방송에서 정치인을 상대로 농담삼아서 이야기 했고 프로그램 계시판에는 그를 대통령으로 모시자고 지지를 하기 시작합니다.수십만명의 사인이 들어간 추천장이 이메일로 날아왔고 그는 4주후에 대통령 후보에 출마합니다.제선을 노리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보수파 공화당 대통령 후보 이 두사람 사이에 3자로 나선 톰 돕슨은

처음부터 그가 내민 방법은 바로 돈안드는 선거를 하겠다는 것입니다.TV광고도 안하고 유새방송도 안하겠다는 거지요.

대통령 선거 한번 할때마다 2억달라나 한후부에 쓰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그는 거리 유세나 TV광고가 아닌

지방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토론회를 열어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그리고 얼마후 그의 풀뿌리 정책이 성공했는지

지지율이 3위에 올라서게 되고 3자 후보 연설회 참가를 할 기회 를얻게 됩니다.3자 토론회에 참가한 그는

전국 생방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두명의 대통령 후보를 놀림감으로 만들고 지지율마저도 오르게 되지요.

그의 지지율의 급등은 코미디언 출신의 대통령의 탄생에 조금은 희망을 얻게 됩니다.한편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투표 인터넷 투표 시스템이 대선부터 도입되기 시작하고 그 투표 시스템을 만든 회사는 하루아침에

때부자가 됩니다.하지만 프로그래머는 투표 시스템에 큰 에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선거를 얼마 안남겨놓고 사장에게 말하지만 사장은 무시합니다.그 에러란

특정 후보에게 표가 몰표로 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대로라면

그것은 차후 대선에 미칠 영향이 어마어마 할것이란것이었지요.

대통령선거 당일날 드디어 계표가 시작되었고 톰 돕스는 생각도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새였던 곳에서 연달아 승리를 하게 되고

거의 모든 표를 얻게 됩니다.하지만 프로그래머는 투표에 이상이 잇다는 것을 알고

사장과 이사에게 찾아가 기자회견을 하겟다고 합니다.하지만 사장과 이사는

 

회사를 위해 어떤게 이득이겟는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리는 때돈을 벌고 대통령은 꿈도못꿀

코미디언이 되지 않았나.정치는 돈이야.

 

그때부터 일이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하는데...

 

이영화는 재미있는게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대통령이 되기까지 인터넷과 정적함라는것이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대선 후부가 되었고 인터넷때문에 대톨령이 됩니다.하지만 삶의 편해지니 달라진것은

그뒤에 숨어있는 이면이었던거지요.톰 돕스는 어찌보면 자신의 치부를 다드러냅니다

민감한 여자 문제라던지 학창 시절에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것은 보통의 정치인들은 그런것을 숨기느라 바쁘지만

그는 당당하게 노출합니다.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요 민주당과 공화당 이 다인 이나라에 질리지 않았냐고

사람들은 그의 정직성에 지지를 표하게 되고 오히려 그에게 다가갑니다.

영화는 전반부가 그가 대선에 나서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중반부부터 대선후 이야기를 다룹니다.이야기한

프로그래머는 중반부부터 이야기의 중심에 나서면서 이야기는 급전개 합니다.

바로 이점인데요.이이상 설명하면 완전 스포일러가 되기때문에.더는 말을 못합니다.

저것도 한시간 분량이 조금 넘는 이야기의 하나입니다.이영화는 미국에서 제대로된

평가도 못받은 영화로 아쉽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개봉도 못햇고 올해초에 나마 DVD가

나온것으로 압니다.이영화를 보시려면 두가지를 보세요.입담은 살아있지만 진지한

로빈윌리암스의 연기와 영화에서 말하는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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