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절 흥분하게 한 영화.

바로 이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 다크 나이트입니다.아마도 2008년은 이영화로 시작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조커로 연기한

히스레져의 사망 소식이 첫번째 연애계 충격적인 뉴스로 나오자 영화는 급작스럽게 관심을 갖게됩니다.히스 레져의 죽음이 기가 막혔던게 다크 나이트 촬영직후 벌어진 사건이라서요.그원인이 우울증이었습니다.그의 죽음이 다른 순간보다 아쉬웟던것은 영화

다크나이트 개봉전가지 재가 들은 소식들은 충격적이었습니다.히스 레져가 다크 나이트 연기를 위해서 일부로 그가 심취한것은

범죄관련책과 데스메탈 그리고 일부로 허름한 호텔을 빌려 한달여동안 나가지 않고 스스로 은든형 외톨이가 되 보낸 시간...

영화 촬영하는 동안 우울중에 수면 부족이 원인이 되엇습다더군요.워낙에 1989년작 배트맨의 조커 연기를 한 잭 니콜슨의

연기에 비교될까봐 겁도났었다더군요.하지만 개봉직후 영화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국내 개봉하는 전야제날 새벽에 극장가서

봤습니다.보고 나온 소감은 이말로 형용할수있겠네요.

152분이 한시간처럼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심장을 오그라들게하는 공포.

영웅의 탄생이 아닌 악의 탄생을 보여주는 대장엄한 장편 영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주었던 전작 비긴즈의 탄생의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이번편 다크 나이트는 재목 그대로 배트맨의 본질 즉 어둠속에서 사는 박쥐의 모습을 그려내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그와 비견되는게 바로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이지요.토니 스타크는 쓸돈이 없어서 흥청 망청 하지만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은 반대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다른 이면의 모습으로 살고있다는 것입니다.젊은 억만장자 사업가로 살고있다는 것이지요.그것을 아는 사람도 극소수이고여자도 없습니다.그런 그가 어둠을 관두고 세상박으로 나가게 하는 인물이 바로 하비 텐트이지요.그는 부페한 고담시에 젊은 지방 검사로 그가 범죄자를 소탕하는 모습은 가면을 쓰고 범죄자를 잡는 배트맨과 상반된 모습이지요.그가 항상 들고 다니는 동전의 앞과 뒤같은 거입니다.문제는 양면의 날 이라 불리우는 조커의 등장이 영화를 극단적으로 가는 원인이 되지요.그는 철저한 악으로 뭉친 인물로 배트맨과 하비 텐트의 양면성을 동전의 날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동전을 던져 앞뒤가 나오지 않고 서버린다면애매하잖아요.그것이 바로 조커라는 것이지요.조커는 시민들과 경찰들을 위협합니다.배트맨 가면을 벗고 본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리겠다고.배트맨의 오랜 지기인 고든 국장마저도 조커의 손에 살해된 상태에서 배트맨은 조커가 원하는 대로 가면을 벗겠다고 나섭니다.하지만 하비 텐트는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배트맨이라고 거짓을 이야기 하지요.이영화는 그시점부터 끝이없는 무한의 루프같은 엔딩으로 치닫게 되지요.영화를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영화는 선악은 동전의 양면같다고 이야기 합니다.배트맨은 그것에 선도 악도 될수 있는것이지만 선으로 나가려고 하지요.이영화는 그 애매모호함에서 답을 찾았어야 했습니다.영화를 본지 이미 5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잊을수 없는 불후의 걸작으로 남아버린 이품은 뭐랄까우리 사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고 싶네요.누구나 사람에게는 악이 있다고 하지만 전부다 악한것은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개 해준희대의걸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아카데미 영화제가 열리는 것은 아시지요.개봉전부터 내년 아카데미 영화제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게 바로 다크 나이트지요.저위에 포스터는 영화 배급사의 마케팅이라고나 할가요.

작품상 다크 나이트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각본상 조나단 놀란,크리스토퍼 놀란,데이비드 S 고이어

남우 주연상  크리스찬베일

남우 조연상 히스 레져

여우 조연상 메기 질렌할

작곡상 한스 짐머&제임스 뉴튼 하워드

마지 수상 확정인듯한 포스터를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후보 예정일분이지만 솔직히 이야기 해서 히스 레져는 남우 조연상이 아닌 남우 주연상에 올려야 합니다.그가 진정한 중인공이기때문이지요.저부분 전부다 상받지는 못해도 최소한 남우 조연상은 주었으면 합니다.뭐 개인적인 잡담입니다.

이글과 같은 글이 다른곳에서 확인된다면 제가 올린것입니다.많이 올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