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어요.
디스트릭트9이 새로운 느낌의 영화.
다양한 볼거리
지루하지 않게 해서 좋았습니다만
네이버 평점은 9.44? 알바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스토리 면에서는 그리 짜임새 있었다곤 말 못하겠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까 기대는 하게 하지만
막상 스토리 생각하면
사람이 외계물질에 감염되서 치료방법을 찾다가 외계인의 귀향을 도와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얼핏 제작자?! 감독?! 분들이 외국인 거주지역 이라는 소재를 듣고 모티브를 따와서
시나리오 작업 들어간걸로 압니다만
볼거리 위주의 영화였지, 스토리가 좀 밋밋하게 흘러간 감이 없잖아 있네요,
사람들이 볼거리에 매료되서 대작이다 수작이다 이러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