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 5점대인데, 이 영화가 5점대라는 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 난 8점대 정도 영화라 보는데
사람들이 이 영화 보면서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감각적부분만
기대하고 영화를 보니까 이런 영화는 지루해 질 수 밖에 없는
거지
'테이큰'이 평점 9.2 인가? 사실 아빠가 나쁜놈들 다 때려잡는
장면만 보여줄 뿐 뭐가 더 있나. 테이큰을 까자는게 아니라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것임. 나도 테이큰 재밌게 봤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영화를 볼때 자꾸 눈에 보이는 자극적
장면만을 기대하고 보니까, 작품성 있고, 스토리 탄탄한 영화
들의 평점이 저조하다는게 안타깝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즘의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의 수준이 형편없다는 것이다.
인터내셔널 같은 영화도 생각좀 하면서 영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라. 스릴러 영화도 이 정도 스릴러 영화는 흔치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