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봉하는곳이 별로 없더군요....어렵게 찾아서 봤습니다..
화려한 SF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추천 안합니다..... 이영화는 SF영화지만 화려한
액션 혹은 화려한CG 같은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릴러물답게 긴장감 반전 등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죠...
마지막으로 가면서 반전부분은 진짜 상상못했습니다....
페이튼중위 앞에 나타난 갈로상병이 가상이었고 실은 페이튼이 갈로상병이었다는게...
갈로상병(페이튼으로 신분위조)이 오랜잠으로 기억을 잃은후에 서서히 기억을 찾자
원래의 자아가 나타난거였죠.... 결국 두사람이 합쳐지는데 그때 아... 감탄사가 절로 나왔음...
하지만 결말이 다소 부족해 보였습니다... 변종인류는 그대로 수장된건지.... 좀 결말 스토리가
탄탄했다면 완벽했을거란 아쉬움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