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이 오늘 6.32인데 적절합니다.
영화가 2시간 진행되는데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딱 10분은 웃었나...
2000년 이후 진행된 한국식 코메디 영화를 그대로 답습한 느낌입니다.(간단히 개그+감동+멜로+여운)
영화를 보다보면 느끼시겠지만 어디서 본 듯한 레파토리;;;
임창정씨는 좋아하는 가수이지만 연기자로서는 좀 이미지 개선이 필요할거 같네요.
바보 연기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박예진씨는 말 정말 잘 타시네요 대조영 찍으면서 말 많이 타신듯 ㅋㅋ
결론은 8000원 주고 보기에는 좀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꼭 극장에서 보시겠다는 분은 조조할인+카드할인으로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