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생일이라 좀 쉴려고 회사에 연차를 냈는데 닌자 어쎄신 개봉일이라 참지 못하고 아침 10 시 조조로 방금 보고 왔습니다
= 우선 전체적인 소감은 화려한 액션씬이 좋았구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없어서 볼만 했습니다.
= 액션 영상은 마치 [킬빌] [300] [메트릭스] 를 적절히 섞어 놓은듯한 영상이었습니다. 대충 감이 오시죠? ㅎㅎ
아~ 그리고 엑박게임중 닌자가이덴? 맞나? 닌자가이덴이라는 게임 해보신분들은 게임장면이 생각 나실겁니다 ㅎㅎ
제가본 액션영화 중 [글래디에이터]를 가장 수작이라 꼽는데요.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체적으로 [글래디에이터]정도의
수준의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뭐 [글래디에이터] 수준의 영화가 흔한건 물론 아니지요 ㅎㅎ)
= 스토리부분에서는 나름 개연성 있고 위에서도 밝혔다시피 내용전개상 급러브씬이나 별거아닌거에 환호 하거나
미국영웅주의 같은 오글오글한 부분이 없어서 보는내내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 나라 없는 사람이 없고 애국심 없는 사람이 없듯(없어 보이는 사람도 있긴하지요 -0-;;) 한국의 배우 "정지훈"이 나오는
이번 영화가 미국이든 한국이든 대박나서 다음영화도 찍고 다른 한국배우들도 헐리웃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
* 돈 아깝지는 안으실테니 한번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