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무료 시사회권이 나와서 보고 왔습니다. ㅎㅎ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너무너무너무너무~~~~~~~~~~~ 잼있게 봐서 손이 근질근질 해서요 ㅎㅎ
저랑 와이프는 영화 광이거든요 ㅎㅎ 신작 나오면 무조건 개봉일에 극장투입!!!
아바타가 역대흥행 최고기록을 했던가? 아무튼 그 아바타 개봉첫날 보다가 스토리가 너무 손발이 오글아 들고 등에서 식은땀
삐질삐질~ ㅡㅡ;; 중간에 나와버렸을정도로 스토리 위주로 영화를 보는편입니다. 물론 그레픽 연출 다 중요하게 보지만요 ㅎ
시간의모레는 게임으로 몇전전에 잠깐 즐긴적이 있었는데 대략적인 스토리보다는 단검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정도의 기억만
가지고 영화를 봤는데 와~ 이거 기대를 조금 하고 봣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잼있게 보고 왓네요 와이프도 영화보는 눈이
너무 높아서 아이언맨2 보다가도 지루하다고 잠깐 졸다 "이혼한 마누라"에서 벌떡 정신차리고 봤었는데 이영화는 완전 몰입
해서 잘 보더군요 ㅎㅎ
아 이렇게 써버리면 또 너무 기대들 하고 보셔서 실망하실려나 ;;
아무튼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 올해 개봉작 중에서 1등 주고 싶습니다. 너무 잼있게 봤거든요 ㅎㅎ
기대치가 높아져서 실망하실진 몰라도 절대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니 고민중이신 분들은 빨리 극장으로 고고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