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첨 올려 보내용...구정 시골내려가기전에 어둠의 경로로 보게된 "예언자"란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잼잇게 보게 되서 올려봅니다....개인적으로 음지의 이야기들을 좋아하긴 한데 우리나라영화는 너무 식상한 얘기가
많다 보니 외화쪽 뒤져보다 평점이 좋아서 보게 됬는데 정말 영화에 쏙 빠져들어버렸네요 근데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짱공유에 아직도 리뷰가 올라오질 않아서 올려봅니다 [허접해도 양해좀;; 첨 올리는거라...]
대충 내용은...
갓 성인이된 된 말리크가 경찰폭행혐의로 6개월형을 받고 감옥에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완전 홀딱 벗겨저서
항문 검사까지 하네요
고참한테 한번 개겼다가 밑에 사진처럼 개작살나기도 합니다
배경은 프랑스고 제가 아직 감옥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 감옥이란곳에 가면 이렇겠구나....라는걸 정말 자세하게 보여줍니
다...역쉬 사람은 죄를 지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감옥이란곳도 짬밥이란게 있어서
신참은 고생꽤나한다는 감옥에 가지안더라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프랑스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들어가자마자
졸라 ㄲㅐ지고 어리버리 되고 ㅎㅎ 그러다가 그 감옥에서의 대빵과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더이상은 스포일러
일거 같아서 자제 하겠습니다
바로 이분이 루치아니라는 감옥의 실세인데 감옥에서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간수도 주무르는......
암튼 아바타 이후 눈만 높아져서 헤롱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짱공님들도 시간나시면 한번봐보세요 강추합니다 ㅎ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여친 올해 꼭 만드시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