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를 위해 존디는 자제하겠다.
아바타 본지는 꽤 됫지만 굳이 불만없어따. 괜춘한 수작이었으니까.
but 전세계 관객동원률 1위라고 여기저기서 지 콩팥이라도 때줄거처럼 가슴에 참기름바르는
빙신들이 나오면서 슬슬 까볼까 하고 써보는거임.
사실 교묘하게 시나리오를 배끼고 3d를 입히고 거기다 입체안경씌워주니까 영화본적없는
종간나들이 뭣도모르면서 이게 절정의 영화인마냥 여기저기에 똥을 싸재끼는거지
입체안경이 시나리오적 표절을 교묘하게 망각시켯다고 볼수이따.
여기저기 소재 따오고 스토리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새로울꺼 없는 내용이어따
작년에 흥행했던 트랜스포머2, 2012, 해운대와 일맥상통하지만 얘네는 입체안경이없어짜나
cg만 풀로집어처넣고 안경씌워주면 시나리오를 동방신기 팬픽으로 써도 망하진않을꺼다.
집체만한 영웅재중과 유노유노가 이수만과 태평양에서 3p를 벌이다가 세계곳곳에 홍수를 일으켜도
제작비는 뽑는다는얘기임. 왜냐면 보상심리때문에 스토리적인 부분에 대해선 관대해지니까.
한국은 한술더떠서 4d타령하면서 야동틀어주고 낯짝에물뿌리드라 사실 이런 영화외적인 부분으로
신경쓰다보면 영화자체완성도가 떨어뜨리기때문에 형은 오늘도 영화계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