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년 태디 데니얼스 와 파트너 척 은 실종 임무 떄문에 셔터 아일랜드라는 섬에 파견된다
셔터 아일랜드 는 2차 전쟁 당시 포로 수용소 로사용되다가 전쟁이 끝난후 정신이상자인 중범죄자를 수용 하는 정신병동이다.
섬의 외각은 절벽으로 되어있으며 사방이 바다로 둘러 싸여 탈출할수 없는 그런곳이다.
실종인물 은 레이첼 솔란도라는 여성 환자 인데 자기 자식 셋을 죽인후 그 시체 를 식탁에 앉혀 식사를 하는 등 정신이상자 이다. 미스테리한 점은 문은 잠겨 있고 창은 쇠창으로 되엇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달랑 쪽지 하나만 남겨두고 사라진점이다.
쪽지 에는 이렇게 써있다. 4의규칙 67은 누구인가?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병동에서 일을하는 잡부 간호사 등을 상대로 조사하던중 레이첼의 주치의인 시헨 박사 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이미 그는 외근을 떠나 섬에 없다.
하지만 테디 대니얼스 가 이섬에 온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자신의 와이프를 살해한 레이디스 란 살인마가 이곳 c병동에
수감되어있다는 사실과 레이디스 를 추적하던도중 알게된 이곳 정신병동이 반미 단체로 부터 특별 보조금 을받아 뇌실험을
한다는 소문때문이다.
예전에 제가 책을 읽었을때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읽던 그림들이 이번영화 를 보면서 비교해 보니 비슷 한부분들이 있는거 같아 잼있게 밨습니다. 특히 c병동은 제가 그리던것과 거의 흡사 했습니다. 중범죄자 들중에서도 극악 만 모아논 그곳. ㅋ
제가 이 책을 처음 읽은게 5-6년 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그때 당시 에 이책을 읽으면서 이해 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큰 스토리로 밨을때 정말 이 시나리오 를 쓴사람은 엄청난 천재 일것이라고 생각하 면서 진짜 잼있게 밨습니다.
마지막에 그 반전이란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ㅋ
책을 안보 시고 영화 를 보신분이라면 나중에 책도 읽는 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이번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책이 500페이지 정도 되다 보니깐 미스테리한 단서 나 이런부분이 미약하게 묘사 된점이 아쉽네요..
하지만 영화 마지막 부분에는 책에서 는 없는 디카프리오의 대사가 새롭네요.
아무튼 반전 영화 좋아 하시는분 정말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