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날때까지 실화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파라노말 엑티비티 같은 페이크 다큐 영화더군요
시작부터 미라 요보비치가 나와서 "이 영화는 실화이고 모든 부분부분 나오는 영상은 실제 촬영 영상" 이라고 말하며
실제 찍은 영상과 영화로 재연한 영상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관객 입장에선 정말 실화이고 나오는 영상 역시 실제라고 믿을 수 밖에 없죠
충격적이고 물리적으로 설명 안되는 영상들도 있어 정말 외계인이 있구나 라고 믿을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비록 보는 사람을 낚는 영화였지만 시도는 신선한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P.S 밀라 요보비치의 미모는 여전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