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라스트 씬에서 벅키는 죽었을수도
타이틀이 캡틴 아메리카다 보니 아이언맨이 악역 아닌 악역을 맡은듯
아이언맨은 공항씬이든 라스트 씬이든 멀리서 레이저나 총이나 쏘면 될걸 왜 자꾸 근접전해서 어더터지고
캡틴 아메리카나 윈터솔져나 총 맞으면 죽는 인간일텐데
그리고 마블영화가 이렇게 무겁고 진지할수가 있다니
저번 윈터솔져도 그렇고 루소 형제의 성향 같네요
암튼 영화는 강추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잼있게 본 마블 히어로 무비 순위를 정해본다면(엑스맨 제외)
1.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 어벤져스(2012)
3. 아이언맨 2
4.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5. 아이언맨 1
6.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7. 아이언맨 3
8. 토르 1
9. 토르 2
* 그리고 어벤져스에서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마찰이 있긴 했지만
이번 시빌 워는 캡틴 아메리카가 아이언맨에게 게임이 안된다는걸 증명한 영화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