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로 영화 매니아 체게발아입니다.
며칠전 플래시겟에서인가 본 이영화의 명장면이 생각나 잠깐 글을 남겨봅니다.
네이버는 이 영화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의 약속 17살의 설레임... 24살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철없는 17살..놀이기구에서 죽어버리겠다며 사랑을 고백한 노아는 그녀를 꼬시고 마침내 첫데이트를 이뤄냅니다.
액면가는 17살은 조금 넘어보이지만 ..뭐 서양사람들이 뭐 다 그렇죠..ㅋㅋ
하루하루 뜨거워지는 그들의 사랑..과연 빈부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17살 철없는 나이에 만나 뜨거운 사랑을 하고 집안의 격차와 전쟁으로 인해 원치않는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했던그들!!
24살 우연히 다시만난 그녀와 노아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장면입니다.
이영화가 표현하고 싶은것..감독이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 잘 나타나는 대목인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멜로영화의 절반은 아름다운 배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심장이 멎을듯한 배경속에서 재회를 하는 노아와 그녀입니다.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뒤에는..하룻밤밖에 함께하지 못하는 둘의 아쉬움이 담겨있을 것도 같습니다.ㅠ
과연 이두분의 노신사숙녀 분들은 노아와 그녀일까요?
저는 아니라는데 한표..그럼 왜 뜬금없이 이분들이 여기 떡하니 등장한 것일까요..^^;
감상을 해보세요..ㅋㅋㅋ 네이버는 이영화의 평점을 8.88로 매기고 있습니다..
믿을게 못되는 평점들이지만 그래도 9점대에 육박하는 영화들은 왠만해선 명작반열에 드는 작품들이지 않을까요?
아무튼 항상 글을쓰는 가장 큰 이유는 영뷰겟 가족분들도 저와같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선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5월달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