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됐는데 재미, 감동, 반전, 여배우, 모든게 만족스러운 영화네요.
3시간의 러닝타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별 5개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글솜씨가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ㅡㅜ)
어떤 도둑 집단이 부자집 조카를 꼬득여서 결혼 하기 위해 그 집에 하녀를 보내서 설득시킨 다음
그집 조카랑 결혼해서 그집 재산을 빼돌리고 조카는 정신병원에 넣으려는 속샘인데
조카를 꼬득이라고 보낸 하녀가 조카랑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에 반전을 더해서 내용을 이어가는 그런 내용이에요.
처음엔 영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더군요...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